

솔직히 말하면..
310을 시작할 때부터
변화가 느린 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약을 수십년동안 먹고 있었어요.
뭘 하든 남들보다 늦고,
눈에 띄는 성과는 잘 안 나왔어요.
그래서 다들 달라질 때 혼자 그대로 있는 것 같은 그 느낌에 익숙해져 있었어요 . 그래도 이상하게, 그만두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잘 되길 기대해서가 아니라, 310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 느낌에 익숙해져 있었어요
운동은 하고 있는데 몸은 그대로인 것 같고, 체중계 숫자도 큰 차이가 없었어요.
20년 넘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 으로 약을 복용해온 몸이라
변화가 느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효과가 빠른 사람들을 보면 ‘나는 왜 이 속도일까…’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도 이곳에서는 저를 조급하게 몰아붙이지 않았어요.
“괜찮다”, “지금도 과정이다”라는 말 덕분에 오늘을 실패로 단정하지 않고, 그냥 또 하루를 이어갈 수 있었어요.

“저는 제가 안 변한 줄 알았거든요.”
휴대폰에서 3년 전 사진이 하나 뜨더라고요.
정말 우연이었어요.
사진 속 저는 생각보다 훨씬 통통했고, 보는 순간
“나 진짜 많이 빠졌구나” 란 말이 처음으로 나왔어요.
그전까지 ‘나는 별로 안 변했어’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까 비교가 확 되더라고요.
그 때 알았어요.
제가 변하지 않은 게 아니라, 변한 모습에 그냥 익숙해져 있었던 거였다는 걸요.

“정신 차리고 보니까,
제가 여기까지 와 있더라고요.”
어느새 레벨4까지 와 있더라고요.
빠르지 않았을 지언정,
제 변화는 한 번도 멈춘 적 없었네요.

“운동을 멈춰야 했을 때,
제일 무서웠어요.”
어깨 부상으로 6주 넘게 운동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제 나는 여기서 멀어지겠구나’였어요.
그런데도 막상 멈춰보니, 아무것도 끊기지 않더라고요.
운동을 못 하는데도 소속은 그대로였고,
310 오프라인 모임인 '리셋파티'에도 자연스럽게 초대받았어요.
평생 초대권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괜히 울컥하더라고요.

310은 이런 사람을
만들어내는 곳인 것 같아요.
리셋파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사실 수강생보다 코치님들이었어요.
시간을 지나오고 나서 보니까, 숫자는 이미 변해 있었고, 저는 그걸 나중에 알아챘을 뿐이었어요.
제게 더 오래 남은 건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게 된 태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여기에 남아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할 거에요.

솔직히 말하면, 운동하면서도 계속 확신은 없었어요. 정해진 시간에 빠지지 않고 하긴 했는데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늘 마음 한쪽에 있었거든요.
눈에 띄게 확 달라진 것도 잘 모르겠고, 운동을 잘하고 있다는 느낌도 솔직히 크진 않았어요. 그래서 처음엔 그냥, 해야 하니까 하는 운동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저는 원래 누가 끌어줘야 움직이는 성격이에요. 스스로 막 의욕이 넘치고, 운동이 즐거워서 먼저 챙기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해야 할 게 있으면 억지로라도 해내는 쪽에 더 가깝죠. 그래서 310을 시작하고도 처음엔 매트 펴는 순간까지 계속 망설였어요.
카톡방을 보면 다들 운동이 이미 생활 같던데, 저는 솔직히 그 정도까진 아니었거든요. 혼자였으면 절대 못 했을 거에요.
그날그날 제 상태를 보고 무리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310 코치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하루하루 빠지지 말자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인바디 측정을 했는데 체지방이 7kg 빠졌다고 했을 때, 그제야 퍼즐이 맞더라구요. 사실 숫자는 정확히 잘 기억도 안 나요. 체중 자체에 예민한 편도 아니었고요.
옷이 몸에 덜 붙고, 속옷 라인 쓸리던 것도 없어졌고 하루 종일 괜히 예민했던 느낌도 많이 줄었어요.
예전엔 꽉 끼어서 불편하던 신발이 편하게 신어지고, 허리가 끼던 바지가 쏙 하고 들어갈 때. 그때는 진짜로 실감이 났어요.
체중이라는 숫자보다 생활에서 먼저 변화를 느끼게 되더라고요.
제가 피부가 정말 약해서 1년 내내 피부과를 다니던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식단 미션 하나 바꾼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싶었어요.
그런데 저랑 너무 잘 맞더라고요. 병원 갈 일도 거의 없어졌고, 피부도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정말 억지로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내 몸이 편해지는 방향을 찾은 느낌이었어요. 나만을 위한 식단 솔루션을 받은 거죠. 그게 오래 갈 수 있는 이유 같았어요.
남편이 제가 이렇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걸 처음 본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살을 빼야 한다는 압박보다 어떻게 빼고 있는지가 더 중요해졌어요.
50이 되니까 갱년기도 오고, 다이어트를 하면 더 힘들어질까 봐 걱정이 컸거든요.
그런데 310은 몸을 혹사시키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내 몸 상태에 맞춰서 조금씩 감량할 수 있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운동은 빼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나를 챙기는 루틴이 됐어요. 살을 빼려고 시작했는데, 아프지 않게 빠지고 있다는 게 제일 좋았어요. 망설이고 있다면 할 수 있었으니까, 같이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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