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25.12월(310 전) / 오른쪽: 26.4월(310 레벨1 후) 다리 사이즈가 달라졌어요!!
성장기, 수험생, 두 번의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도
나름 크게 변화하지 않고 잘 버텨냈다고 생각했어요.
30대엔 아침 저녁 40분 걸어 출퇴근하면서
1달에 2kg감량도 자연스러웠는데요.
2021년 코로나와 40대를 동시에 맞으며
하루 1시간 넘게 걸어 출퇴근해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몸무게에 이상함(?)을 느끼고
난생 처음 운동, 홈트를 시작했어요.
시작한 후로 하루 10분을 최저로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왔는데도 어느 순간 정체기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마침 함께 운동하고 있는 운동방의 작가님들
(슬기로운 초등생활 3기 브런치 작가님들의 운동방을 어쩌다 덜컥. 맡고 있어요.)중
다섯 분이 바프찍자는 저의 갑작 제안에 손을 드셨고.
자연스럽게 ChatGPT에게 물어보았는데
뭘 물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
당연하지만 도저히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냥 운동이나 하자 하고 열었던 유튜브에서
얼리버드는 놓쳤지만 기회는 열려 있었던
11기 310다클을 주저없이 붙잡았던 것이
3개월간의 저를 이만큼 바꾸어 놓았네요.



I로 시작했던 인바디는 열심히 달린지 1개월만에
실망스럽게도 C자로 바뀌었어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왜 더 안 좋아진 거야…ㅠㅠ)
분명히 그랬는데…!
3.22에는 완전히 반전되어
생애 처음 D라인의 인바디를 볼 수 있었어요.

왼쪽: 25.12월 / 오른쪽: 26. 4월
무엇보다 운동 자세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스퀏 자세가 정말 늠름해졌어요~ㅎㅎㅎ
그리고 야생마냥 맨발로 운동하던 저 엉성함에서
이제는 아무리 시간에 쫓겨도 신발을 갖추어 신게 되었죠^^
이제 레벨2를 준비하는 시점에 오니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록코치님이 하신 ‘그 말씀’이 딱 떠오르네요.
“제가 다 할게요.”
네. 맞아요.
록코치님이 다 하신 거 이제는 인정 안할 수가 없네요.
특별히 뭘 한 것 없이 그냥 따라했을 뿐이었는데요…
매번 라이브가 끝날 때마다 정확한 코칭과 함께
피드백, 식단관리, 참여못한 수업 독려까지
(최강 맘따뜻한 저의 슈퍼맨 지한코치님, 남곤코치님 감사합니다.)
주말에도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인증 미션 주신 유채코치님,
과신전 콕 찝어 주신 덕분에 힙힌지를
더 제대로 알게 해주신 서규코치님 감사합니다.
레벨2도 록코치님의 달콤한 약속(?)을 믿고
아무 생각 안하고 따라가야죠.
운동화 끈 딱 고쳐매고
레벨2 요시땅! 달려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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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당신' 입니다.